기존에는 위탁계좌의 입출금과 이체서비스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돼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는 평·휴일에 상관없이 시간도 오전 8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이용할수 있도록 확대됐다.
또한 이 서비스는 전국 모든 은행의 ATM기와 온라인뱅킹 그리고 전국 230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이 설치된 매직뱅크 ATM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향후 삼성FN프로등의 온라인 시스템과 ARS등을 이용한 계좌이체 등에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편의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향후에는 고객 접점을 통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