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기존 위탁계좌의 입출금과 이체서비스를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하던 것을 30일부터는 평일과 공휴일을 모두 포함해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로 이용 가능한 날과 시간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전국 은행의 자동입출금기(ATM)와 온라인뱅킹,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매장에 설치된 ATM기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홈트레이딩시스템인 `삼성fn프로`와 ARS에도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