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컴팩 ‘재해복구전용센터’ 설립

김춘동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1-28 21:1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컴팩코리아와 베리타스, ENG, 한솔아이글로브 등 4개사가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재해복구 전용센터인 ‘한솔IT센터’를 설립한다. ‘한솔IT센터’는 다음달 완공예정이며 지하1층, 지상7층, 연건평 4750평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가 서버 및 스토리지솔루션을,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대표 김진만)가 백업 및 재해복구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ENG(대표 김용준)가 재해복구를 위한 장비,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과 시스템 운용을 담당하며, 한솔아이글로브(대표 권순엽)가 재해복구용 코로케이션과 광통신망을 제공하게 된다.

‘한솔IT센터’는 백업센터의 4가지 유형인 자영형, 상호이용형, 공동이용형, 외부위탁형 모두를 지원하며, 미러사이트와 핫사이트, 웜사이트와 쿨사이트 모두를 수용할 수 있다.

컴팩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금융감독원의 재해복구센터 구축 권고안 발표 이후 금융권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각각의 회사가 보유한 전문화된 요소 기술 및 설비를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맞춤 재해복구 및 백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