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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정보전략컨설팅 업체선정 ‘재가동’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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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1-28 20:55

아·태지역 공동 기금 조성…향후 7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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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인터내셔날 아·태지역본부가 지난 27일 현재 신용카드에 통용되고 있는 자기띠 카드를 EMV규격에 맞는 IC카드로 전환키 위해 총300억원(2500만 달러)을 투자하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아·태지역의 660개 비자 은행 및 카드사들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향후 7년동안 이 지역의 카드발급 은행, 카드 매입사, 관련업체 및 소비자 모두가 IC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라지브 카푸트 비자인터내셔날 아·태지역 부사장은 “아시아시장이 IC카드로 모두 전환될 경우 카드 위·변조 방지를 위한 소요비용 3800억원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자코리아는 다른 규격의 IC카드를 오는 2004년 1월까지 국제 규격인 EMV에 맞출 계획이며 올해말까지 아·태지역 비자 IC카드의 숫자가 현재의 두 배인 1200만장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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