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및 고객주주들은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감위 앞에서 3000여명이 소액주주 감자반대 집회를 가진 뒤 이같이 결의했다.
조규태 투쟁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집회는 소액주주들의 결의문 낭독과 금감위원장에게 상징적 차원에서 실제 감자 전달식을 가진 후 감자 부당성의 근거를 담은 서한을 함께 전달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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