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위 개별주식옵션 종목 선정

임상연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1-11 19: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감위가 개별주식옵션의 거래종목을 최종 선정했다. 거래종목으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 한국전력 포항제철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7종목이 선정됐으며 전산프로그램 변경등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28일부터 거래될 예정이다.

금감위는 유통주식수 1000만주, 소액주주수 1만명, 연간거래대금 5000억원 이상인 상장보통주식(관리종목 제외) 중에서 시가총액 재무상태 등을 감안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별주식옵션에 대해서는 결제일에 주식실물을 인수.인도하는 실물인수도결제 제도가 도입했다. 단지 단주에 대해서는 현금결제가 허용된다. 현재 KOSPI 선물, 옵션과 코스닥 선물의 경우 현금 결제방식을 택하고 있다. 금감위는 또한 연말 휴장일은 3일에서 1일로 단축하고 주가지수옵션거래의 미결제 약정보유를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