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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방향 윤곽

전지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1-04 21:05

6일 증권거래소 심사, 12월 26일 상장

공모가 1만9000~2만3000원 예상



외환카드 IPO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주주인 외환은행의 금감원 경영개선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그 행보도 매우 빠른 편. 오는 6일 증권거래소 상장심사를 받을 예정이며 주간사인 대우증권, 동원증권과 이달 27일경에 수요예측을 끝마칠 방침이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외환카드는 오는 12월 26일 상장을 목표로 IPO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PO를 전담하는 T/F팀을 구성했고 IR작업은 전문 IR업체에 아웃소싱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카드는 총 5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이중 100만주는 우리사주로 편입돼 사실상 시장에 유통되는 물량은 400만주다.

주간사인 대우증권과 동원증권은 이달 27일에 수요예측을 마치고 곧이어 공모가를 산정할 방침인데 1만9000원에서 2만3000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증권사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또한 상장후 거래가는 주당 3~4만원이 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동원증권 관계자는 “정확한 공모가는 수요예측 후에 산출이 가능하지만 이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국민카드나 최근 상장을 연기한 LG카드를 참고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외환은행도 외환카드 공모가가 2만원선에서 결정되면 BIS비율 10%, 수정 ROA 2%달성 등 금감원 경영개선 계획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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