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개발한 간편한 컴퓨터언어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어 초보투자자들도 손쉽게 시스템트레이딩을 접할 수 있게 했다고 대신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주문형태 뿐만 아니라 주문시간, 분석시간까지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주문함수기능이 제공되고 데이트레이더용 시간함수와 위험관리, 자산관리 기능이 추가돼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게 했다.
대신증권은 ‘사이보스 트레이더 1.0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중에 전국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