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제일선물에서는 양 증권사의 전국 150개 지점으로부터 위타계좌 개설 및 고객유치활동이 가능해져 전국적인 영업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투증권과 한투증권도 한국선물거래소 정회원 자격을 갖춘 제일선물과의 업무제휴로 전산 개발 등의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으며 즉시 코스닥50선물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전국적인 영업인프라를 가진 양 증권사의 영업력과 선물거래 최고의 노하루를 가진 제일선물의 이번 업무제휴는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제일선물은 기대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