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마이비와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는 19일 마이비 본사에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마이비측은 ‘카드 한 장으로 통하는 편리하고 즐거운 첨단 디지털 영화제’의 자리매김을 위해 영화제 기간동안 모든 상영관에서 마이비 전자화폐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남포동 PIFF 거리 등 영화 매니아들이 많이 찾게 될 패스트푸드점 등 가맹업소를 대상으로 이용고객에 대한 특별할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마이비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전자화폐 선정을 계기로 내년 부산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등 국제 행사를 위해 부산을 찾는 모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 전자화폐 확대보급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