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전산 및 재해복구시스템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재해복구솔루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투자효과 극대화를 위한 솔루션 도입 조건, 실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사례 등이 소개됐다.
특히 SKC&C의 박철홍차장의 백업시스템 구축시 고려사항에 대한 발표에 이어 하나은행 강인성본부장, 삼성SDS 이재춘팀장이 실제 구축사례를 소개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효성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는 美 테러 참사 이후 재해복구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