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제휴를 맺은 피닉스넷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설립한 회사로 전국에 걸쳐 120여만명의 회원 및 232개의 시군구지회를 두고 있으며 보험영업 및 장례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신동아화재는 전국 450여만명의 장애인을 가망고객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더러 장애인 고용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잘 짜여진 장애인협회 조직망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자동차보험 및 일반보험 거수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