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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보험산업담당 지니 로메티사장

김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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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0-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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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큐브(대표 김창호)가 SK생명과 대한생명에 이어 외환카드에 통합 로그분석 보안제품인 ‘로그캅스(LogCOPS)’를 공급했다. 에스큐브는 최근 외환카드와 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0월 말부터 구축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싱가포르 테마파크업체인 센토사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해 첫 수출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에스큐브에 따르면 로그캅스는 서버와 방화벽, 라우터 등의 보안관련 로그를 취합분석해 사용자의 불법행위를 감시 추적함으로써 내부침입자에 의한 보안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 보안제품이다.

은행, 증권, 보험회사 등 금융권에서는 보안관련 로그를 분석해 보안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관제시스템 구축시에도 로그 통합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에스큐브는 ‘로그캅스4.0’ 출시와 함께 국내 금융권 및 해외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해 올해 단일 제품으로만 총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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