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창투 관계자는 “3D그래픽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이 뛰어나고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X박스용 게임으로서의 강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X박스용 게임 ‘화이트스톰’을 오는 11월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솔창투의 게임전문조합은 지금까지 총 7차례에 걸쳐 9개업체에 80억 7000만원을 투자했다
한솔창투가 지금까지 투자한 게임업체는 엑스포테이토(8.1억원) 아이소닉온라인(5억원) 지오인터렉티브(7억원) 한국이코노(15억원) 아라마루(9.9억원) 메스디엔터넷(9.5억원) 사이오넥스(7.2억원) 트리플다이스(5억원) 디지털드림스튜디오(14억원)이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