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뢰 삼성생명 상무 겸 e비즈니스 총괄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15명의 e비즈니스팀 인력이 주요 멤버를 구성하고 있다. 삼성생명 e비즈니스팀은 삼성생명의 홈페이지 구축 운영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 마케팅의 접목 등 삼성생명의 e비즈니스 사업을 전담해왔다.
김진뢰 신임대표는 “이미 보험사를 비롯해 여러 회사들로부터 컨설팅 의뢰를 받아놓은 상태”라면서 “향후 3개월여 동안 4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오는 11일 콜센터 부문에서 분사하는 STS의 창업식도 가질 예정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