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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셔널벤처스 최대주주 블랙스톤 등으로 변경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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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0-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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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셔널벤처스코리아(舊 광은창투)는 지난 5일 최대주주가 외국계 투자회사인 블랙스톤얼터너티브인베스트먼트와 쥐리히캐피탈매니지먼트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각각 99억 7500만원을 투자, 옵셔널벤처스 주식 475만주(28.72%)를 주당 2100원에 취득했다. 옵셔널벤처스에 투자한 목적은 경영에 참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는 옵셔널벤처스로 112만주(16%)를 보유중이다.

옵셔널벤쳐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99억5000만원을 조달했다. 이 자금 중 약50억원은 부채상환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142억500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정보통신(35억원) 생명공학(40억원) 인터넷컨텐츠개발(30억원) 기타(37억5천만원)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블랙스톤얼터너티브인베스트먼트는 자본금 5000억원, 쥐리히캐피탈매니지먼트는은 자본금 3조원규모의 외국계 투자회사로 이머징마켓 등에 주로 투자한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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