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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RB “Y2K해결 못한 한국계 지점 폐쇄” 경고

김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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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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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EDS시스템(대표 오해진)이 사내벤처 엔클루(대표 임초순)와 아이탑시스템(대표 김용철)을 1년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독립법인으로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엔클루는 네트워크와 관련된 장애진단 및 네트워크 인프라 컨설팅과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의 종합적인 디자인과 구축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및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진단 방법론인 ‘넷스마트(NetSmart)’를 통해 체계적인 네트워크 컨설팅을 수행해 기업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 및 대안제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탑시스템은 LG-EDS시스템 창립초기부터 전수받은 미국 EDS의 전산자원 관리 노하우와 수십년간의 대형센터 운영경험을 기반으로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솔루션인 ‘S2O(Single Seamless Operation)’를 지난 4월에 자체 개발 완료했다.

현재 인터넷 벤처기업, 대형포털업체, MSP서비스 업체 및 대기업 전산센터 등을 대상으로 상용 및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LG-EDS시스템은 작년 7월 넥서브에 이어 솔루션마트, 지노시스템, 엠서브, 엔클루, 아이탑시스템 등 6개 사내벤처를 독립법인으로 출범시켰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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