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민.주택은행의 1년제 정기예금 금리는 연 5.4%에서 연 5.2∼5.1% 수준으로 내리며 다른 은행의 예금금리 인하도 잇따를 전망이다.
주택은행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콜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고 여유자금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예금금리 인하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주 중 국민은행과 협의를 거쳐 예금금리를 내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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