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들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난관에 부딪히는 부분이 바로 경영실무에 대한 분야. 이 때문에 많은 벤처기업들이 전문가 스카우트나 아웃소싱 등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이러한 벤처기업들의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김권회 변호사, 송세엽 회계사, 민라홍 변리사 등 해당업계 전문가 3인 공저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 이 책자는 법률법무, 세무회계, 지적재산권 등 3개 분야에 대해 각각 40개에서 70개가량의 영역으로 나눈 후에, 설명문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책을 구성함으로써 초보자가 읽더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벤처경영총서 시리즈 1호 ‘신기술 중소기업의 기업가치평가 연구’, 2호 ‘왜 벤처인가 세계의 선택’에 이어 이번에 경영총서 3호 ‘벤처기업 경영컨설팅’을 출간한 KTB네트워크는 연내에 벤처기업 지원정책, 정책자금, 벤처네트워크 지원조직 등에 대한 내용으로 경영총서 4호를 금년 중 발간할 예정이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