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측은 대규모 인력확충 및 사세확장에 힘입어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넷시큐어테크놀로지는 국내 주요 IT 업체들이 대대적인 감량 경영에 나선 가운데 지난 7월 영업, 기술개발, 기획마케팅 부문에서 고급간부 및 경력사원 19명을 대거 충원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넷시큐어는 추가 상시채용을 통해 연말까지 현재 56명의 인원을 100여명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넷시큐어테크놀로지는 신사옥 이전과 전문화된 조직정비를 바탕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해 대표적인 종합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변모한다는 방침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