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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천억 ABS발행 추진

김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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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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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제국(대표 목호용)이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의 PC보안 프로젝트를 차례로 수주했다. 보안제국측은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이 전자금융거래 표준약관 시행과 관련 인터넷뱅킹 고객은 물론 내부직원의 보안강화를 위해 PC보안 솔루션인 ‘엔프로텍트’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수주전에는 보안제국 외에도 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연구소 지텍인터내셔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온라인 고객PC보안 솔루션과 관련 특허분쟁을 벌이고 있는 잉카인터넷(대표 홍상선)과 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솔루션이 나란히 경쟁을 벌여 관심을 모았다. 잉카인터넷 ‘엔프로텍트’ 솔루션의 영업권을 가지고 있는 보안제국은 대구 부산 등 대표적인 두 지방은행에서 안철수연구소를 따돌린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보안제국은 9월초부터 향후 3년간 대구은행에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부산은행과는 조만간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에 있다. 보안제국은 최근 PC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전자금융거래 표준약관 시행과 함께 사이버거래의 고객보안 솔루션 구축 문의가 부쩍 늘어남에 따라 금융권 전담 TFT를 구성해 활발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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