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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증권 공기업 유치 번번이 무산

전지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8-26 20:32

지주사 카드 통합…교차판매 촉진 기대

신한은행이 신한금융지주회사 출범에 맞춰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를 개시한다. 카드이용시 적립되는 포인트가 카드뿐만이 아니라 은행, 증권거래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은행계 카드의 가장 강력한 마일리지 서비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7일 은행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달 1일 출범하는 신한금융지주회사 산하의 은행과 증권회사 거래시에도 포인트가 누적되는 ‘올 플러스(All Plus)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신규가입회원은 물론 신한은행에서 발급한 리워드 대상카드를 소지한 기존회원들에게 모두 적용된다.

은행의 경우는 수신, 여신, 외환, 기타 부수업무가 포인트 적립 기준에 포함된다. 신한은행 카드회원이 최소 20만원을 예금할 경우 100포인트를 기본으로 주며 20만원을 단위로 10포인트씩 적립해준다.

또 최소 1000만원 이상의 가계 및 기업 대출시에도 15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추가금액에 대해 5포인트씩 가산해준다. 이외에도 O·K폰, Ez-뱅킹, 급여 및 공과금 이체시 기준에 따라 5~100포인트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올 플러스 포인트 서비스는 신한은행 카드를 이용한 위탁매매, 증권상품구입, 랩어카운트 가입등 증권사 모든 서비스에 적용된다. 주식, 선물 및 옵션의 순수입 수수료 1000원을 최소실적으로 1000원의 수수료 수입이 발생할 때마다 5포인트씩 적립해준다. 랩어카운트 최초 가입시에도 5000포인트가 적립되고 순수입 수수료가 1000원 증가할 때마다 10포인트를 가산해 준다. 증권거래에 대한 적립은 동일인 보유 계좌를 월간 단위로 누적, 합산하는 형식이며 법인 계좌는 제외된다.

신한은행 카드사업본부 관계자는 “통합 마일리지서비스는 신한 카드의 통합카드화에 기여할 것이며 신한지주회사에 포함된 자회사를 이용한 교차판매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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