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부산 전북은행 등 지방은행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조흥 외환 등 대형 시중은행의 주가를 추월하려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IMF 위기이후 기업여신 부실로 몇번 생사의 기로에 섰던 조흥 외환은행이 아직도 자존심을 되살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 지방은행 주가가 시중은행보다 높았던 시절이 다시 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지방은행중 주가 선두를 지키고 있는 부산은행의 지난 24일 종가는 2490원. 2900원까지 근접했다가 최근 전반적인 은행주 약세로 이틀간 하락한 상태.
반면 조흥은행의 주가는 같은 날 2570원. 부산은행의 주가와는 80원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다. 조흥은행도 최근 3000원 가까이 올랐었지만 쌍용양회 회생 여부가 최종 결정나질 않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 주가가 조만간 조흥은행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대형 시중은행으로서의 면모가 말이 아니다.
나머지 은행들의 주가는 부산 조흥은행보다는 차이가 있지만 모두다 2000원대에서 머물고 있어 몇차례 급등락을 반복하면 역전될 소지가 다분하다.
외환 2705원, 전북 2295원, 대구은행 2045원 등 조흥 부산은행을 가운데 두고 모두 2000원~3000원 사이에 일렬로 배열된 상황이다.
“하이닉스반도체와 쌍용양회의 회생이 확실해지면 조흥 외환은행의 주가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주가 상황은 일시적”이라는 두 은행의 자존심 상한 반론도 있다.
이에 지방은행들은 “대규모 부실여신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익영업 효과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과거 지방은행들은 높은 예대마진등에 따라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주가를, 외환 조흥은행은 선발 대형 시중은행답게 다른 은행보다 높은 주가를 자랑했다. 이런 시기가 또 올지 관심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DCM] 롯데오토리스, 계열 지원 사라지는데 실적도 뒷걸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3231948002560141825007d1224612522.jpg&nmt=18)
![[DCM]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420044304698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