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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계좌통합 시장서 두각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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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8-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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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대표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곤)가 계좌통합솔루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주택은행에 이어 현대증권에 ‘마이다스(MiDAS)’ 엔진을 공급하기로 했다.

투비소프트에 따르면 ‘마이다스’는 기업정보통합솔루션인 ‘사이밸류(CyValue)’ 플랫폼을 기반으로 엔진과 개발툴을 지원해 금융기관 스스로 계좌 및 정보통합서비스를 손쉽게 유지보수할 수 있다. 다양한 비즈니스 로직도 쉽게 수용할 수 있다.

주택은행은 ‘마이다스’의 스크린 스크래핑 모듈을 액티브X 컴포넌트 형태로 활용해 ‘n페이코리아’ 사이트에서무통장 집금관리서비스를 자동화 하는데 응용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개인자산관리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공급하기로 했다. 개인화(Personalization) 기능은 물론 클라이언트 및 서버 스크래핑 간 스위칭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투비소프트 김형곤사장은 “ASP 모델이나 S/W 공급 후 유지보수 비용을 주 수익모델로 삼고 있는 타사와는 달리 패키지형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향후 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영업망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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