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계기로 양사는 벤처·중소기업 M&A 및 기술사업화에 대한 투자 등의 업무와 기술에 대한 평가 및 검증, 그리고 산업조사, 정보교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중심의 M&A를 활성화하고 성장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는 대우증권의 M&A 노하우 및 증권분야의 강점과 기술거래소의 기술정보력 및 검증능력 등이 결합돼 M&A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기술기반의 M&A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휴면 기술과 사업화되지 못한 기술을 사업화하는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