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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기업·한빛리스, 바클리파이낸스 리스케줄링 완료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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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8-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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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카드사업본부가 행내 공모를 통한 내부인력 끌어들이기에 나섰다. 조흥 카드사업본부는 지난달 전국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인공고를 냈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빠르면 이번주중 20명정도의 인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서류마감 결과 100명 안팍의 직원이 지원했고 이중 40~50명정도가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타 은행 카드사업본부가 외부인력을 영입하면서 기존 직원들과의 불협화음 문제가 노출되고 있다”며 “행내 공모의 높은 인기는 은행 최대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카드사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음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내 공모 지원과 관련 영업점 직원들은 조흥 카드사업본부 분사를 가장 심각하게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사업본부가 조흥은행에서 분리, 자회사로 될 경우 직원들은 더 이상 행원의 신분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흥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면접시 행원의 지위를 과감히 버리고 카드전문인력이 되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직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한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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