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영업소는 모지점인 안양지점과 영업연계가 가능하고 주변에 타증권사가 없어 인근 지역 고객 흡수가 가능하며 향후 대형 유통할인점 등이 입주 예정돼 있어 시장성 확보도 쉽다는 것이 한양측의 설명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소단위 영업소 형태의 개점으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라며 “시장성 확보가 쉽기 때문에 목표 수익은 충분히 달성할 것 같다”고 밝혀 인덕원 영업소의 개점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