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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증권, 시장운영기능 일원화 추진

이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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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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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는 지난 25일 LG칼덱스정유 등과 제휴를 통해 ‘무버스 클럽(Movers Club)’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LG정유의 보너스카드 기능을 신용카드에 탑재한 업계 최초의 운전자 전용카드다.

무버스 클럽카드는 LG정유에서 1리터당 25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국내외 항공권 구입시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국 유명 음식점으로 구성된 7000여개 케이-백 가맹점 이용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하이텔 신규 회원에 한해 가입비 면제 및 2년간 이용료를 10%할인해 준다.

국민카드는 오는 10월말까지 무버스 클럽카드 회원 확보를 위해 ‘베스트 드라이버 가입축하 대잔치’를 개최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무버스 클럽 카드에 참여하는 제휴업체들과 공동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부가서비스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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