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대표 박건재)는 23일 경북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마이비 전자화폐 교통시스템 구축에 합의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에서 쓰일 마이비 전자화폐는 교통은 물론 유통, 인터넷, 자판기 등 생활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콤비카드다.
경북지역 거주자는 마이비 전자화폐로 영남권 전지역에서 각종 교통수단과 유통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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