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고려신용정보의 재도약을 위한 것으로, 이미 교섭 진행중인 업체와 자본참여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신용평가, 신용조회, 자산관리 및 해외 추심업무 개발을 위해 베어스턴스, 에쿠이섹스社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뉴욕, LA, 아틀랜타, 시카고, 달라스 지역을 방문, 10여개 회사 CEO와의 만남을 통해 업무제휴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신용정보업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윤회장은 미국 현지의 신용정보업계 실정과 현황을 파악, 국내 신용정보업의 발전방향도 모색할 계획이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