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현재 이용기간에 따라 모든 회원에게 일괄적으로 적용하던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회원의 신용등급에 따라 6그룹으로 구분해 14.5~25.7%까지 차등적용할 계획이다.
할부수수료는 신용등급에 따라 14~18%에서 11~16.7%로 낮추고 연체이자율은 현행 29%에서 26%로 내린다.
현금서비스와 할부수수료는 이달 30일 사용분부터, 연체이자율은 내달 13일부터 연체원금에 대해 인하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