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가 상승등 금융환경호전으로 6월 자산 이회율이 8.9%를 기록, 비용을 제외한 자산운용수익이 5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리자산비중이 80%에 달하는등 안정적인 이자수익비중이 증가, 자산구조가 안정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아울러 저수익 자산의 비중을 25%수준으로 낮춘 것도 자산운용수익증가에 한 몫 했다는 지적이다.
한편, 교보생명은 같은 기간중 각종 효율도 눈에띄게 개선됐다.
60%수준에 머물던 13회 보험계약 유지율이 75%로 대폭 향상됐으며, 13차월 설계사 정착율도 10%P가 오른 32%를 기록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