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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 선정 2001년 ‘금융 히트상품’-은행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7-05 10:09

국민은행/국민수퍼정기예금

金融史 절대强者 ‘국민수퍼정기예금’

판매 4개월만에 수신고 13조 육박


올해 상반기에도 구조조정 여파로 금융권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은행, 증권, 보험 등 각 금융기관들은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본지는 5일과 9일, 2회에 걸쳐 상반기 히트상품의 특징과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2회 연속 시리즈 특집을 싣기로 했다.

은행 히트상품은 한결같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공통된 특징으로 나타났고 증권 투신업계는 금리변동성을 회피하고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상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금리가 불안하고 주식시장이 침체를 거듭하고 있어 안정적인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험의 경우 종신보험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늘면서 종신보험과 관련된 상품과 서비스의 확대가 두드러졌다. 카드사의 신상품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용카드의 출시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자주



판매 개시한지 4개월만에 12조원이 넘는 고객 예금 유입. 단일상품으로는 금융상품 역사상 최고 수신고. 국민은행의 ‘국민수퍼정기예금’은 더 이상의 수식어나 설명이 필요없는 상품이다.

국민수퍼정기예금은 지난 2월1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출시된 이래 판매 1주일만에 1조원의 수신고를 돌파한 이후, 2주만에 2조원, 82일만에 10조원을 넘어 지난달 28일 판매 만 4개월이 채 못되어 12조4950억원의 고객 자금이 몰려 은행권의 탄성을 자아냈다.

국민수퍼정기예금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의 예입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켜 고객이 상품내용을 직접 설계할 수 있고 수시로 여유자금을 통장 하나에 저축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봉급생활자의 상여금이나 자영업자 및 법인의 수시 운영자금 등을 저축하는 데 편리하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통장에 이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언제 어디서나 무통장으로도 자유롭게 입금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신규거래때 건건이 발행되던 증서를 한 통장으로 관리함으로써 정기예금의 신규 해지 등 거래내역을 한눈에 알아볼 수도 있다.

국민수퍼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1개월~36개월 이내로 자유로우며 가입대상도 제한이 없고 금리는 기간별 정기예금 최고금리를 적용한다. 예로 1개월 5.0%, 3개월 5.8%, 6개월 5.9%, 1년 6.0%, 2년 6.2%, 3년 6.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예금 건별 분할해지를 통해 필요자금 수시 인출이 가능해 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비할 수 있으며, 실제 예치기간에 따른 금리를 지급하므로 고객에 절대 유리한 것이 또 하나의 강점이다.

국민수퍼정기예금과 기존정기예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증서식이 아닌 통장에 의한 거래라는 점과 신규 거래방식이 매우 편리하다는 데 있다. 기존 증서식 정기예금의 경우 예치시마다 건건이 신규 처리하는 낱장, 증서식 정기예금이었으나 이 상품은 통장식 거래로 신규 및 해지를 최대 30건까지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일반과세, 세금우대, 비과세등 과세 한도별로 하나의 통장에 저축을 할 수 있는 등 고객이 자신의 금융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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