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조흥, 농협, 한빛, 주택 등 12개 회원은행과 함께 28일부터 내달 말까지 무실적 회원 활성화를 위한 ‘첫거래 회원 사은 대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올 3월 이후 가입한 회원 중 3개월이 경과한 시점까지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현금환급, 주유할인, 경품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실적 회원이 행사기간 중 전국 백화점, 대형유통점, 할인점, 제화점 등에서 3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할 경우 현금 3000원을 결제계좌에 입금해 주고 통신요금을 비씨카드로 이체하는 고객들에게도 첫 달 통신요금 3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행사기간 동안 LG정유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리터당 50원 할인혜택을 주며 통신판매상품 구매시 10~15%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비씨카드사는 행사기간 종료 후에도 5만원이상 첫거래를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