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카드는 28일부터 수도권과 원주를 중심으로 전자화폐인 A-캐시를 발급한다. 이번에 발급되는 전자화폐는 교통, 유통, 전자상거래 등 온·오프라인 결제 뿐만 아니라 의료, 행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카드다.
양사가 발급하는 A-캐시는 가두충전소를 통해 충전가능하고 신용카드나 계좌이체로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양사는 연내 130만장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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