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LG 텔레콤은 세계 50개국에서 총 가입자 7천만을 확보하고 있는 BT의 제휴업체들에게 유무선 컨텐츠들을 공급하게 됐다.
LG텔레콤과 BT GMI는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무선인터넷 응용서비스의 공동 개발을 위해 2000년 6월중 서울에 GADC(Global Application Development Center)를 공동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일반게임은 물론 ez-자바를 지원하는 무선인터넷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특화된 각종 응용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