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가트너그룹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450억달러 규모였던 B2B시장은 4년후엔 전세계 총 판매대금 105조달러 중 7%에 이를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는 엑스트라넷, B2B 웹 스토어프론트, 전자 데이터 익스체인지 등이 개발됨에 따라 신생기업이나 전통적인 제조업체 등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단기적으로는 B2B 전자상거래의 등장으로 글로벌 마켓의 불안정성이 커졌지만, 결국엔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예상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