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민카드는 종전의 상담 및 승인전화를 13일부터 각각 1588-1688(상담전화) 및 1588-1788(가맹점승인)으로 변경,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시내전화요금으로 상담 및 가맹점스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담전화 1588-1688번을 이용하면 카드분실신고, 결제금액 조회, 한도조회, 현금서비스 이용, 대출문의, 기타 카드발급 여부 및 누적포인트와 국세청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 당첨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민카드는 고객에 대한 홍보를 감안해 당분간 기존의 상담 및 승인번호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