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4일 2002년 월드컵 공식지정 신용카드로서 카드 한장에 각종 스포츠관련 이벤트와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토털레포츠카드 ‘삼성 골든골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급되는 삼성 골든골카드는 월드컵관련 이벤트를 중심으로 각종 스포츠와 레저 혜택이 총 망라된 토털서비스카드이다. 우선 월드컵관련 주요 혜택으로 5월부터 국내에서 시행되는 국가대표 A매치의 전경기에서 예상성적을 맞추면 최고 100만원까지 현금을 당첨금으로 지급한다.
또 골든골카드를 발급 받은 회원중 2002년 3월까지 100만원이상 사용한 회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16강 이후의 경기입장권 총 250매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2002, 12002, 22002...92002번째 발급회원에 대해서는 개막식 입장권 20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프로스포츠 무료입장 혜택과 레포츠 할인혜택, 에버랜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