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다이너스카드는 마스터자동차관리와 업무제휴를 맺고 승용차 사고발생시 최단시간내에 출동, 사고차량에 대해 세이프티 로더를 이용한 무료 견인 및 사고 현장에서 차수리 기간동안 렌터카를 무료로 대여하는 ‘사고현장 무료렌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다이너스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견인차와는 달리 세이프티 로더로 견인함으로 차량 손상이 없으며, 현장에서 세이프티 로더로 싣고 온 렌트카를 이용, 사고 현장에서 번거로운 절차 없이 렌터카를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