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이니시스, 한국미디어통신, 우수컴, 한국대상, 리컴 21과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비씨카드의 130만 가맹점을 인터넷상의 온라인 시장인 비씨타운(www. bctown.com)에 무료입점 시키기로 했기 때문이다.
18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22일 오픈 예정인 비씨타운은 인터넷상에 구축된 초대형 온라인 시장으로서 1400만 비씨카드 회원과 130만 비씨카드 가맹점의 네트워크를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가맹점과 회원, 가맹점과 가맹점간의 전자상거래를 조기에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또 비씨타운에 입점하는 가맹점에는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보수, 전자상거래 지불솔루션, 인터넷폰 예약서비스, 3차원 입체영상지도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돼 가맹점들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