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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맹점도 전자상거래 대상된다

박정룡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0:42

비씨카드, 가맹점 비씨타운 무료 입점 허용

신용카드 가맹점도 전자상거래시장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비씨카드가 이니시스, 한국미디어통신, 우수컴, 한국대상, 리컴 21과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비씨카드의 130만 가맹점을 인터넷상의 온라인 시장인 비씨타운(www.bctown.com)에 무료입점 시키기로 했기 때문이다.

18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22일 오픈 예정인 비씨타운은 인터넷상에 구축된 초대형 온라인 시장으로서 1400만 비씨카드 회원과 130만 비씨카드 가맹점의 네트워크를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가맹점과 회원, 가맹점과 가맹점간의 전자상거래를 조기에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또 비씨타운에 입점하는 가맹점에는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보수, 전자상거래 지불솔루션, 인터넷폰 예약서비스, 3차원 입체영상지도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돼 가맹점들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업무제휴에 참석한 각 기업들은 앞으로 신용카드 가맹점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 비씨카드는 비씨타운에 자사의 가맹점들을 무료로 입점시킨 후 홈페이지주소와 공간을 제공하고 비씨타운의 홍보 및 가맹점과 회원, 가맹점과 가맹점간의 네트워크를 관리하게 된다.

이니시스는 전자상거래 지불결제에 필요한 인터넷상의 가상 신용카드인 버츄얼카드의 개발을 담당하게 되고, 한국미디어 통신은 회원들이 단 한번의 클릭으로 가맹점 전화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인터넷 폰서비스를 담당, 각종 예약 및 주문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또 우수컴은 비씨타운에 입점한 가맹점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3차원 입체 영상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대상과 리컴 21은 가맹점 홈페이지의 제작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비씨카드는 비씨타운 입점가맹점의 인지도 및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 업종별, 상품별, 서비스별로 다양한 검색기능을 지원하여 가맹점의 상품과 서비스정보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입점 가맹점에 개별 인터넷 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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