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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인터넷 전문 `올앳카드` 첫선

박정룡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0:41

삼성카드, 에버랜드, 하우리,네이버컴 공동 출자

전자상거래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액결제 사용이 가능한 인터넷 전문카드인 올앳카드(Allat Card)가 개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 올앳에서 개발한 올앳카드는 다른 지불수단과 달리 사이버상과 기존의 카드가맹점 어디에서나 소액결제까지 가능한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세계 선진기업조차 구현하지 못한 세계 최초의 비즈니스 모델로 ㈜올앳은 이를 한국과 미국, 일본등 주요 선진국에 비즈니스 특허출원까지 마친 상태이다.

특히 올앳카드는 인터넷선진국인 미국의 우수업체들이 제공하는 단순 카드정보 입력대행에 머무르는 전자지갑을 훨씬 앞서는 획기적인 것으로 향후 해외로의 기술이전까지 추진하고 있다. 또 인터넷 선진국인 미국에도 뒤지지않는 보안솔루션까지 제공해 안정성에 대해서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이 무엇보다 강점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안전한 쇼핑이 가능해졌으며, 공급자 입장에서도 ㈜올앳의 독자적인 승인시스템 운영으로 소액결제까지도 가능해져 향후 전자상거래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100여객의 인터넷 대형 쇼핑몰과의 제휴가 완료되어 기존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14일 삼성카드, 삼성에버랜드, 네이버컴, 하우리등 4개기업은 올앳에 대한 투자 및 전략제휴 조인식을 갖고 ㈜올앳이 선보일 신개념의 최첨단 카드결제기능과 지불보안 솔루션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 삼성카드와 제휴해 출시되는 올앳카드는 인터넷은 물론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이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연령에 관계없이 중고등학생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버스, 지하철이용까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충전식 디지털 카드이다.

특히 이 카드는 필요시 충전을 하여 잔고 범위내에서 사용하는 선불형카드로 CMS입금, 은행계좌이체, 신용카드이체로 충전이 가능하다. 현재 타사들이 앞다투어 개발중인 IC칩 기반의 카드와 달리 가맹점에 별도의 리더기를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의 신용카드 결제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올앳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올앳 사이트와 제휴사인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등록 후 발급 받아 사용하면 된다. 카드는 이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사이버 세상에서만 쓸 수 있는 비실물카드인 사이버카드를 발급 받을 수 도 있고, 필요에 따라 실물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할 수도 있으며, 교통카드칩이 내장되어 있는 카드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올앳은 선불카드의 출시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의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이기위한 비불보안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따라서 회원등록과 동시에 제공되는 128비트 암호화 기술로 만든 전자지갑에 신용카드를 포함한 각종 지불수단을 담아두고 사용하게 되면, 온라인 쇼핑시 카드번호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도 ID와 패스워드만으로 결제가 가능하여 최근 들어 심각해지고 있는 온라인상의 카드도용 및 해킹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마음놓고 결제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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