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외환카드는 이번에 발급하는 뉴 플래티늄카드는 여행, 법률, 보험, 골프, 의료등의 서비스를 대폭 보강했다고 밝혔다.
여행관련 서비스로는 연1회 플래티늄 회원이 동반하는 탑승객 1인에게 국내선 왕복항공권 무료제공, 국내외 여행상품 3~5%할인, 국내선 항공권 3%할인, 국제선 항공권 3%할인 및 5개월 무이자할부, 제주지역 렌터카 40%할인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법률관련 서비스는 인터넷 법률전문 회사인 ㈜로우마켓을 통해 인터넷과 전화로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호사 도우미 서비스 30%할인, 법률서류작성 서비스 30%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민사관련 분쟁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고 300만원까지 보장하고, 형사사건은 최고 10만원까지 보장하는 법률비용 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골프서비스로는 전국 40여개 주요골프장 주중 무료예약서비스, 최고 5000만원의 골프상해보험에 무료 가입되며, 골프 해외 투어서비스로 특급호텔 3박숙박시 1박 무료서비스와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 리무진 영접서비스, 골프클럽 무료 임대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의료서비스로는 하트 스캔에서 연1회 동반자의 심장, 뇌졸증, 폐 정밀검사 중 1개 항목 무료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종합보상보험서비스로 최고 6억원 한도의 국내외 여행상해보상보험, 최고 120만원 한도의 여행불편 보상보험, 연간 최고 1200만원 한도의 카드구매품 보상보험 등에 무료로 가입된다.
특히 사용한도의 경우 매월 최고 1억원까지 신용구매가 가능하며, 해외이용한도 또한 2만달러에 달해 신용카드 1장으로 모든 직접경비의 지출이 가능하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