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뉴스는 26일 싱가포르의 DBS은행이 한국 외환은행의 카드사업 부문에 대한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은행측은 대변인을 통해 "우리는 논의를 계속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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