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는 지난 해 5월 재경부로부터 겸영여신업자에 대한 허가권을 이양받았다. 이번 정리조치로 유통계 겸영여신업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38개 업체만 남게 됐다.
▲신용카드업 허가취소된 유통계 겸영여신업자 : 블루힐백화점, 세반유통, 건영옴니백화점, 풍산유통로얄백화점, 진로아크리스백화점, 서진종건창원백화점, 미화당백화점, 서능상사본백화점, 신세화백화점, 나산유통나산백화점, 부산동부터미널세원백화점, 주리원백화점, 부산고속터미널부산백화점, 송원백화점, 청주백화점, 에스콰이어, 금강제화, 전주코아백화점, 동아건설시티백화점, 그레이스쇼핑, 벽산건설벽산백화점, 전풍백화점, 대전백화점, 김해세원백화점, 롯데참피온, 새로나백화점, 성안백화점, 신라백화점, 유림, 주영커먼주영백화점, 삼미유통유나백화점, 서광, 화니백화점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