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고객이 보험객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 직원과의 통화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고객이 전화를 통해 신청하는 즉시 본인의 통장으로 송금되기 때문에 급한 소액가계자금이 필요할 때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자금은 약관대출금, 분할보험금, 배당금등이다.
신청한도는 계약 1건당 하루 500만원이고 한달 2000만원까지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 토요일은 12시까지이다.
고객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창구를 1회 방문해 ‘송금등록계좌’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