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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FC설계사 양성 강화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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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03 22:08

올해말까지 1만8000명 확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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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종신보험시장을 겨냥, FC(FINANCIAL CONSUL

TANT:재정안정설계사)영업소를 대폭 강화하기로 해 주목된다.

삼성생명은 FC제도가 시행된지 2년이 지났지만, 일선 영업관리자들의 FC설계사 유출 억제 및 FC영업소로의 전환에 대한 인식부족이 여전해 FC영업소의 증가추이가 저조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종신보험시장 선점을 위한 업계의 영업력이 집중될 것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의미도 있다.

업계는 전체 종신보험시장을 540만 세대로 보고 이중 현재 90만 세대가 가입한 상태로 파악하고 있다. 신규시장 450만세대 정도가 남아있다는 계산이다.

삼성생명의 FC설계사 양성은 분기당 3000여명 수준으로, 2001년말 1만8000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점포당 FC설계사 평균 점유율은 20%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FC설계사의 조기양성을 위해 지점 양성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고능률 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단기 FC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재정안정설계 판매 기법의 조기 확산을 위해 위성방송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며, 매뉴얼과 화법관련책을 제작 배포할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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