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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본사 기구개편 단행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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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03 22:03

손익·책임중심, 4본부 3실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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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이 6월1일자로 본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업본부를 현행 ‘4본부 1실’체제에서 ‘4본부 3실’체제로 전환한 것이 골자이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은 관리회계 도입에 따른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각 본부별 손익체계를 명확히하고 업무기능 중심의 조직체제를 갖춘 특징이 있다.

4본부는 보험영업본부, 법인영업본부, 투자사업본부, 고객서비스본부로, 3실은 정보전략실, 경영지원실, 경영기획실등으로 편제했다.

개입영업본부에서 명칭이 변경된 보험영업본부에는 영업관련부서와 인재개발원이, 신설도니 정보전랙실에는 정보시스템개발부와 정보시스템운용부가 각각 편제됐다.

종합경영조정실은 경영지원실과 경영기획실로 재편돼 경영지원실에는 총무, 부동산, 경리, 홍보부가, 경영기획실에는 기획, 인사, 관련부서가 각각 편입됐다.

이와함께 부서단위 조직개편으로는 현 증권사업부내 특별계정팀을 특별계정부로, 현위원회 조직인 리스크 관리팀을 독립부서인 리스크 관리부로 확대 개편했다.

또 팀, 센터등으로 불리우던 부서단위 명칭은 ‘부’로 통일했다.

한편 임원업무분장도 변경됐다.

안동규부사장이 법인영업본부, 경영지원실, 고객서비스본부를, 이정상전무가 보험영업본부, 정보전략실을, 조대원전무가 투자사업본부를 각각 담당하며, 경영기획실은 이정명대표 직할로 운영키로 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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