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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FP자격증 우리가 책임진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5-30 20:47

에듀스탁-최초 사이버 종합금융대학 지향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데이터베이스형 컨텐츠

학습효과 극대화 위해 교육공학적 요소 접목


고객의 재무상태를 수집 분석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종합적인 금융설계 상담을 서비스하는 CFP(Certificated Financial Planner: 공인 재무설계사) 자격증이 뜨고 있다. 금융겸업화 현상으로 금융업무간 장벽이 파괴되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고객층에 따라 차등화된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FP에 대한 금융기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금융기관 직원들을 중심으로 취득 열풍이 확산되고 있는 국내 FP 교육기관 3개의 교육내용과 과정, 향후 전망 등을 살펴보기로 했다. <편집자>



지난 10월 한국 FP협회의 공식 승인을 받아 현재 온오프라인 FP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에듀스탁(www. fpcollege.com 대표 정우식·사진)은 단기적으로는 수강생들의 100% 합격과 업무능력 향상을 꾀하며 장기적으로는 사이버 종합금융대학으로의 발전을 추구한다. 이를 증명해 보이듯 신한은행을 비롯한 각 금융기관 샘플요원들은 에듀스탁 1차 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자랑했다.

서울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에 자리잡고 있는 에듀스탁은 작년 10월,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오프라인 FP 교육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 5월부터는 온라인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른 FP 교육기관과 마찬가지로 자산운용이나 VIP 고객상담, 프라이빗뱅킹(PB) 담당자 등 일선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대학내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일반 대학생 학습자도 많은 편이다.

에듀스탁이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되는 점은 이미 6월 중 개편되는 교재를 이용해 컨텐츠를 제작했고 향후 교재 개정에 대비해 새로운 내용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타교육기관보다 온라인 서비스가 다소 늦어진 이유이다. 6월까지 기존 FP 교재가 30%이상 개정되며 변경된 내용은 올 12월 시험에 적용될 예정인데 에듀스탁은 개편될 교재에 맞게 이미 컨텐츠를 제작했기 때문에 수강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 교재가 다시 개정되더라도 실시간으로 새로운 데이터가 업데이트 될 수 있게 시스템을 정비했다. 교재 개편시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다시 제작해야 하는 불편함을 사전에 제거한 것이다.

에듀스탁은 학습자들에게 단순히 학습내용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교수방법을 연구, 연구결과를 FP교육 프로그램 안에 접목시켰다. 컨텐츠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 펜타클(Pentacle)의 유영만 박사는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수년간 연구해 온라인 학습을 교육 공학적으로 설계해 학습자 주도형의 학습이 이뤄지도록 모델을 구축했다.

에듀스탁의 교육 내용은 보험설계, 투자설계, 퇴직 설계 등의 7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프라인 기준으로 각 과목당 최소 4시간에서 12시간 정도를 배정하고 있다. 총 교육시간은 한국 FP협회 기준에 맞춰 온라인 80시간, 오프라인 140시간 정도다.

에듀스탁은 온오프라인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별도로 과목별 3시간, 총 21시간의 총정리 과정을 실시한다. 또 학습자 50명당 1명씩 온라인 코디네이터(On-line Cordinator)를 배치해 담당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듀스탁 관계자는 “에듀스탁은 한국 FP 협회 교재 집필위원들을 비롯한 CFP교육 분야의 최고의 교수진들이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하고 있고 씨티 하나 한빛 등 많은 금융기관 위탁 교육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능력을 겸비한 전문경영팀이 포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이 관계자는 “CFP시장을 겨냥해 앞으로는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 뿐만이 아니라 일반 학생들로 학습자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지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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